장점
우선 구글이 미국 업체라는 이유로 광고료를 모조리 미국 달러로 지급하고 있다. 특히 달러가 매우 비쌀 땐 달러 버는 재미가 쏠쏠한 편.
광고주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포털보단 개인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중심으로 광고가 게재되므로 은근히 효과가 있는 편.
유사한 다른 업체의 광고들보다 더 많은 광고료를 지급하며 광고의 개수도 상당한 편이다.
해외의 경우 구글 점유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구글 애드센스를 활용한 수익사업이 활발한 편이어서 한 달에 1억을 번 개인 사이트 운영자도 있을 정도다.
단점
미 달러로 광고료가 지급되기 때문에 환율로 돈을 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 대신 중계 수수료와 수취 수수료를 내야 하고 환율이 낮은데 돈이 빨리 필요하면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
우선 소스 이상으로 인해서 저질 광고가 튀어나오거나, 광고 시스템이 맛이 가서 제대로 출력이 되지 않을 때는 구글의 공익광고가 출력이 된다는 점이다. 참고로 이 공익광고는 돈이 나오지 않는 광고이다. 그나마 2010년 이후에는 한국 광고주가 많이 늘어나고, 원하지 않는 광고를 게재하지 않도록 하는 기능이 추가되어서 이런 일은 거의 없는 편이다.
기본적인 정책사항이 까다로운 편이다. 심사 조건이 완화되었을 뿐 콘텐츠가 부족하면 몇 주 검토 후 가입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애드센스 수익 상위자 공개 결과만 믿고 허황된 꿈을 좇아 가입하려는 경우 콘텐츠 부족으로 가입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국내 사용자 중에 애드센스 수익으로 재미를 보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이다. 특히 애드센스 관련 검색 중 공개된 수익 상위에 월 소득이 억 소리나는 검색 결과가 나오지만 말 그대로 상위 공개된 몇 명만이 재미를 보는 흔히 보는 다단계식 홍보이다. 실제로 애드센스 수익만 노리고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기껏해야 하루 0~10원에 실망하게 된다. 하지만 그런 사용자가 전 세계에 억 단위로 존재하기 때문에 구글은 엄청난 이익을 챙기고 있으며 사용자들의 최저 시급 따위 어림도 없는 애드센스 알바들의 자발적인 허위 마케팅으로 인해 매년 새로운 사용자(호갱님) 또한 억 단위로 늘어나고 있으며 그중에 수많은 사용자들을 완벽한 알고리즘에 검출되었다는 핑계를 들어 [3]그들의 작은 희망마저 앗아가고 있다. 그래서 정상적인 사이트 운영자마저도 언제 영구 정지 당할 지 몰라 두려움에 떨면서 운영하고 있다는 풍문이 있다
한국에서의 애드센스
수익성
구글이 압도적인 점유율을 자랑하는 해외 사례와는 달리 한국은 네이버나 다음 등의 포털 사이트를 통해 개인 사이트나 블로그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포털 사이트마다 걸려 있는 광고 때문에 블로그 내의 광고 효과가 떨어지게 된다는 것이 화근이다.
우선 모든 수익은 미국 달러로 지급되며 최소 100달러 이상 쌓여야 수익이 지급된다.계정을 해지할 경우에는 해지 시 지급 기준 금액인 10달러를 넘기면 100달러 미만이더라도 지급된다. 일부 국가에서는 해당 국가 통화로 바꿔주기도 하나 대한민국은 해당사항이 없다.